행사 키비주얼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 추모행사

별들과 함께, 진실과 정의로

1029 이태원참사 3주기 시민추모대회
10.25(토) 18:34 서울광장(자율참가)
1029 이태원참사 3주기 기억식
10.29(수) 10:29 광화문북광장(사전 신청/추첨 필수)
주최/주관

추모메세지

시민들과 함께 희생자를 기억하고 애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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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하기
곧 3주기가 다가 옵니다 아직도 해결 못한 일들이 산적해 있어서 미안할 뿐입니다 하지만 잊지않고 있습니다 159별들을 계속 기억하겠습니다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책임자 처벌해야합니다.
오랫동안 생각하지 않으려 했지만, 올해는 그날의 사람들과 소리, 그리고 그 이후의 침묵이 자주 떠오릅니다. 한국인이 아니지만, 그날의 이태원을 잊을 수 없습니다. 저는 여전히 여러분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직접적인 피해자가 아니더라도, 그날을 본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여러분이 함께 있습니다. 부디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 세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Dslr 들고 많이 행사때마다 찍어드리고 그랬는데 제가 큰 수술을 받고 제 계정도 없어지고 아직 콘디션 회복이 안되 이번에는 참석을 못할지도 모르겠네요 추운곳에서 늘 고생하시던 기억이 나네요
잊지 않을게요. 부족힌지만 기억으로 끝까지 연대할게요.
죄송합니다 잊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추모하는 마음 잘 간직하고 기억하겠습니다 진실과 정의는 반드시 살아있고 밝혀질 것입니다
슬프다..
반드시 진상이 규명되고 책임자가 처벌될 때까지 끝까지 함께 연대할게요. 별이 되신 소중한 분들 모두 평안하시길~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나의 유년기를 보냈던 이태원이 죽음의 공간으로 기억되는 것을 보며 마음이 너무나 아팠습니다. 삶을 이렇게 끝낼 것이라고 생각도 못한 억울한 희생자들이 너무 많아 그또한 마음이 아픕니다. 하고픈 일도 해야할 일도 많았을 그들에게 평안이 찾아오길 기도합니다 다시는 내가 사랑하는 고장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지않기를 기도합니다. 3주기기억하겠습니다. 유가족분들도 평화가 찾아오기를 기도합니다.
그저 눈물만나옵니다 미친자들이 용산에서 서울시청에서 미친행동을 할 때 저도 분노했고 가로막는 경찰들과 심한 몸싸움도 했지요 민주정부가 다시 돌아왔으니 걱정 마세요 서울시도 바꾸면 광화문 광장 시청광장 에서 마음껏얼싸안고 울고 웃고 싶습니다. 이태원 영령들이시어 천국에서 부디 평안하소서
작은 힘이나마 함께합니다. 진상규명이 명확하게 되고 유가족과 생존자들 위로와 온전한 회복이 되길 바랍니다.
벌써 3주기가 되었네요. 단지 할로윈을 즐기기 위해 이태원으로 몰린 젊은이들이 경찰의 단속 미흡과 사고 발생 후 각 지자체장, 경찰서의 대처가 발빠르지 못해 사망하게 되에 안타깝습니다. 한창 청춘이 꽃필때의 시기에 밤하늘의 별이 된 159명의 영혼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참사 이후에도 아직 책임자는 처벌받지도, 찾아내지도 못했습니다. 이에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겠습니다. 이후에도 이와 같은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이 참사의 진상 규명과 처벌,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게 노력해야하는 것이 남은 이들의 의무인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159명의 희생자들분의 명복을 빕니다.
사회적 참사 외면하는자들 모조리 법적으로 수사하여 구속해야 합니다. 서울시장 용산구청장, 서울시의원 국짐당, 이상민 전 행안부장관, 한덕수 전 총리, 윤석열 까지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이태원 사고자들을 위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 ???? ???? ????
159명의 별을 추모하며... 시간이 빠르네요 빠른 시간만큼 잊혀지는 속도도 빠르게 느겨집니다. 당사자들이 없는 유가족들에게 말로 위로할 길 없지만 아픔없는 좋은 곳에서 아름다운 여행을 하시기를... 다시금 이번 3주기 기억식을 맞이하여 애도 뜻을 표합니다.
벌써 3주기가 되었네요. 할러윈이란 즐거운 시간들이 공포의 시간으로 바뀌었던 그 날. 티브이로 보면서도 믿을 수 없었습니다. 희생자의 대부분이 우리의 아이들이란 사실에서 어른으로서 엄마로서 미안함과 부끄러움이 몰려왔습니다. 미안하다. 정말 미안합니다. 지켜주지 못해서...
보고싶다. 통화하고 싶다. 카톡하고 싶다. 잘 지내는 건지, 너무 궁금하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10월이 되면 항상 자전거를 태워주던 오빠였는데 3년이란 시간 동안 나는 틈만나면 멈춰서 이름 한번 불러보고 그랬는데, 꿈에 더 자주 나와주면 좋겠다. 이젠 내겐 10월은 그리움으로 가득해 너무 보고싶다 할 이야기가 너무나도 많은데 말이야, 거기선 오빠가 행복해하며 기다리고 있으면 좋겠다. 빈자리가 너무 커
정말 미안하다 ㅠ 너희들의 비극 잊지 않고 꼭 진실을 밝히는데 힘 보탤게ㅠ 너무 미안하다 ㅠ
시간은 참 빠르군요. 벌써 삼년이나 지났지만 결코 잊을수 없습니다. 세월호, 대구지하철사고등 안타까운 희생들 결코 잊어선 안됩니다. 그 순간이 아니었다면 우리곁에서 웃고있을 얼굴들..모두 진상규명되고 책임있는 자들이 처벌받을때까지 힘 모으겠습니다. 유가족분들 힘내십시요
벌써 3주기인데 누구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네요 바로잡고 기억해야합니다
먹고살기 바빠 잊고 지냈습니다 죄송합니다 부산이라 부득이 참석이 힘들어 부끄럽지만 후원만 합니다 죄송합니다 미미하나마 응원합니다
갑자기 하늘의 별이 된 우리 친구들... 하늘에서는 아프지않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꽃같은 젊은이들의 생명을 앗아간 참사를 생각하면 늘 가슴이 아픕니다. 유가족과 사고 생존자 모든분들이 많이 힘드시겠지만 오늘 내일도 잘 버텨내시길 응원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ㅜ
우리에게 너무 소중한 아이들, 비할 바는 아니지만, 같은 처지에 있는 아버지로서 항상 가슴 아파서 눈물만 흘릴 뿐 입니다. 하루 빨리 아이들의 명복을 위해 원인을 찾고 책임자 처벌하고 국가적, 전사회적인 재발방지 방안 만들어야 합니다.
10월은 아픈 달입니다. 159명의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유가족분들 힘내세요.
잊지 못할, 잊을 수 없는 이름 3글자가 3년이 되어서도 목에 박혀있습니다. 기억하고 추모합니다.
친구야 잘 있지?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어. 가을만 되면 유독 네 생각이 많이 나. 나중에 우리 함께 멋진 40대를 맞이할 줄 알았는데, 먼저 떠나보내서 여전히 많이 슬퍼. 그래도 언젠가 다시 만나면, 나 꼭 안아줘. 보고 싶다 친구야!
3년 전 그날의 아픔은 아직도 가시지 않았습니다. 있어서는 안되었을 159명의 희생을 기억하며 언제나 함께 하겠습니다.
잊지않고 기억하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3년이 다 되어도 그리움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기억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추모합니다.
3번째 가을이 다가왔네요. 159명의 별이된 친구들 잊지 않겠습니다. 다시는 이런 슬픔이 없는 사회를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유가족분들 힘내세요!

이태원 참사 관련 조사 신청

10·29 이태원 참사와 관련하여 유가족, 구조·수습 참여자, 피해를 입은 주민·근로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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