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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주는 아파트에 더 오래 산다” 입주민 식당 도입, 이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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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테라포밍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6-05-13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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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분할 아파트 단지 내 급식서비스의 존재가 입주민의 장기 거주를 결정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1일 학계에 따르면 지난 3월 한국조리학회 제32권 제3호에 실린 ‘아파트 급식서비스 특성이 주거만족도, 커뮤니티 자부심 및 거주 지속 의사에 미치는 영향: 생활권 유형에 따른 다중집단 분석(유의재 세종대 일반대학원 호텔관광경영학 박사, 왕샤오첸 박사수료 공저)’ 논문에 이 같은 내용이 담겼다. 해당 연구는 2025년 7월 한 달 동안 수도권 소재 4개 단지 입주민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 조사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해당 연구는 공동주택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을 통해 제공되는 일명 ‘아파트 급식’이 식사 제공의 기능을 넘어 입주민의 일상 경험과 주거 인식을 형성하는 주거 기반 서비스로서 확장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분석 결과, 아파트 급식서비스는 주거만족도, 커뮤니티 자부심을 매개로 거주 지속 의사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연구는 “아파트 급식은 편의 제공 차원을 넘어 입주민이 가지는 주거환경에 대한 평가와 공동체에 대한 정서적 인식을 단계적으로 형성하는 기능을 한다”고 짚었다. 해당 연구는 아파트 내 식사서비스가 일회적 소비 경험이 아닌 반복적, 상시적 생활 경험으로 축적되기 때문에 주거만족도에 비교적 높은 영향력을 보인 것이라고 해석했다. 이어 “아파트 급식이 단지 내 생활 인프라의 일부로 인식되며 주거 경험의 질을 구성하는 하나의 요소로 작용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짚었다. 다만 연구진은 단지 외부의 상업시설 접근성에 따라 급식 서비스가 가지는 의미가 다를 수 있다고 봤다. 해당 연구는 “외부에 아파트 급식을 대체할 서비스가 제한적일 경우 생활 편의성과 안정감 형성에 기여하지만 반대의 경우 단지 이미지와 거주 경험을 보완하는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또 “급식서비스에 대한 만족은 서비스 자체의 품질을 비롯해 이미 주거환경 전반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집단에서 나타난 평가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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